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시어머니에게 폭행을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7년간 연애를 하고 결혼한 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와 남편은 어릴 때부터 만나온 사이라 시부모님과도 잘 지냈다고 합니다.A씨가 결혼 시 집은 친정어머니가 월세로 내놓았던 집을 주셨기에 거기서 같이 살고 있으며, 절반씩 돈을 내서 결혼식을 했다고 하네요. A씨 부부는 맞벌이인데요. 남편보다 A씨가 대부분 늦게 끝납니다. 이에 A씨가 집에 들어가서 밥부터 해준다고 해도 9시가 훌쩍 지나서야 저녁을 먹을 수 있기에 남편이 대부분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그 동안 A씨는 청소, 빨래 등 집안일을 하죠.얼마 전 시어머니는 A씨가 퇴근 전 A씨의 신혼집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A씨에게 전화를 해서 불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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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지 4년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내의 무리한 요구 때문이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성 사연자 A씨는 4년 전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당시 A씨는 2억 원을 들여 집, 결혼식, 신혼여행을 모두 A씨의 돈으로 하고, 아내는 천 만원을 들여 가전과 가구를 샀다고 하네요.아내는 결혼 후 6개월 동안 직장 생활을 하고 2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아온 이후 결혼 3년 차에 아이를 낳고 현재 전업 주부라고 합니다. 아이를 낳은 후 A씨는 사업이 잘 돼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할 수 있었고, 아내에게는 임신 축하 선물로 천 만원을 줬고, 매월 용돈도 100만 원씩 주고 있으며 식비로만 180만 원을 별도로 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A씨는 6억..
오빠와 결혼한 새언니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10살 많은 오빠가 있습니다. 오빠는 이미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오빠와 결혼한 새언니는 빚만 들고 올 정도로 집의 재산이 없었고, A씨의 부모님은 재산이 조금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오빠가 결혼 후 오빠는 새언니의 빚을 일부 갚아줬으며, 새언니가 박사 학위를 따겠다고 해서 A씨의 아버지가 박사 준비와 생활비를 다 지원해줬죠. 그러나 중간에 임신을 했기에 현재는 육아 중이라고 합니다. 새언니가 출산했을 때 조리원 비용 600만 원을 대주기도 했죠.문제는 A씨가 고등학교 때부터 있었습니다. A씨는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가려 했습니다. 이에 A씨의 부모님이 소유하고 있는 지방 아..
내년 상반기에 집을 사서 이사할 계획이 있는 한 부부의 갈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이사 계획은 있지만 중개 사무소를 가거나 임장을 다니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역 아파트 시세 정도는 알아보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들은 아파트 매매에 대해서 말하기만 하면 싸우게 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아내 A씨는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이에 대해 남편에게 말하는 스타일입니다. 예를 들면 'OO아파트 구조가 잘 빠졌대' '내년에 가격 조정이 있을까? 매물 가격은 내릴까?' 'OO아파트는 호재가 있다는데' '가격이 OO정도 인데 가능할까?'등의 말을 묻고 이거저것 정보를 전달했죠. 그러나 이에 대한 남편의 대답은 한결같았습니다. 바로 '갔다 와서 이야기해'였죠. A..
여자친구와 2년간 교제하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 때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질 기로에 놓였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34세 남성 사연자 A씨는 28세 여자친구와 2년째 사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A씨와 같은 공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얼굴도 예쁘고 여유 있고 친절하다고 하네요.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건물주에 약사라고 하는데요. 이에 다들 여유가 있으시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어딜 가든 예쁘고 귀티 나고 세련됐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하는데요. 여유롭게 자라서 그런지 매너도 세련되고, 문화적 수준도 높고, 항상 사회적 약자에게 친절한 성격이죠. 코로나 전에는 고아원이나 요양원 등에 봉사도 다녔는데요. A씨도 함께 다니며 행복감을 느꼈다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
살고 있던 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 승인까지 받아 집값이 많이 오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집값이 오른 것은 좋지만 이로 인한 고민이 또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시어머니의 간섭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 부부는 지은 지 40년이 되어가는 대단지 구축 아파트를 양가 도움 없이 대출을 받아 겨우 샀습니다. 오래되었기에 녹물과 벌레는 나왔지만 A씨 부부는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A씨 부부의 힘으로 처음 산 집이라 좋았다고 하네요.이 집을 살 때 시어머니는 '집 너무 오래됐다' '돈 좀 더 써서 다른 집 알아봐라' '어차피 낡은 집이니 리모델링 하지 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저축해라' '혼수는 중고로 사도 된다' '돈 아껴라' 등 간섭이 너무 심했습니다. 시어머니..
코로나로 인해 내년이나 내후년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의 사연입니다. A씨는 현재 두 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고,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남자친구 명의의 집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젊고, 돈도 많고, 게다가 잘생기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일상생활에서는 잘 할 줄 아는 것이 없어 고민이라고 합니다.먼저 A씨의 남자친구가 일이 있을 때는 A씨가 아프거나, 뭘 하든 신경을 안 쓰고 일만 한다고 합니다. A씨가 밤새 장염으로 끙끙 앓아도 남자친구는 새벽부터 일어나 자기 일을 하죠. 물론 남자친구는 괜찮냐고 물어보기는 하지만 결국 일어나서 죽을 끓이고 병원 가는 건 직접 해야 하는 것이 서운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가 아플 때 새벽부터 죽을 끓이고 간..
남편이 3교대로 일하는 회사로 이직한 후 계속 남편과 각방을 써 온 여성 A씨는 곧 이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는 8살이라고 하는데요. 살고 있는 집이 방이 두 개라 아이 방이 따로 없었기 때문이죠. 현재는 A씨와 아이가 함께 자고, 남편은 따로 잔다고 하네요. A씨는 현재 방 3개, 화장실 2개인 집으로 알아보고 있고, 친구들에게 인테리어 정보도 얻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한 친구는 남은 방은 어떤 용도로 꾸밀 거냐고 물었죠. 이에 A씨는 이사를 해도 지금처럼 남편과 각방을 쓰고, 나머지 방은 아이 방으로 꾸며줄 것이라 답했습니다. 이제 아이와 떨어져서 자도 되기에 A씨는 진정한 자신만의 공간이 생긴다고도 말했죠. 그러나 친구는 '이사 가서도 각방 쓰게?'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
내년 가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의 집안은 부유한 편이라고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남자친구 아버지의 사업이 잘 돼서 그 덕을 보고 살고 있는 것이었죠. 매출이나 규모 등은 잘 모르지만 예비 시댁에는 집이 두 채 있고 아버님 앞으로 벤츠도 두 대 있다고 합니다. 그중 한 대를 남자친구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가 타고 다니는 벤츠는 벤츠 중에서도 고급 세단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운전할 때 경차를 무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차가 끼어들려고 하면 '어디 모닝XX가 끼어들려고 XX이야'라든가, 반대로 고급차가 그러면 '아이고 형님. 형님 차는 끼워드려야죠'라고 말했죠. 운전할 때는 욕설도 기본이라고 하네요. A씨는 남자친..
결혼한지 한 달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A씨는 남편과 함께 산지는 4개월, 결혼한지는 한 달이 된 신혼부부입니다. A씨는 평소 월급을 관리하기 어려워 남편에게 월급을 다 주고 용돈을 받아서 쓰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 전 남편은 A씨에게 장을 보러 간다고 했고, A씨는 간 김에 생리대를 좀 사달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남편은 생리대는 개인 물품이니 용돈에서 사라고 말했죠.A씨는 핸드폰비, 화장품, 친구들 만나는 비용, 옷 등을 모두 용돈에서 쓴다고 하는데요. 용돈이 많지 않을뿐더러, 생리대도 용돈에서 사라고 하니 너무 기분 나빴습니다. 이에 A씨는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더니, 남편은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라고 했죠. 이후 A씨는 남편을 설득하긴 했는데요. 남편은 생리대를..
결혼한 친구들의 말을 들으며 결혼의 의미가 무엇인지, 결혼은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미혼입니다. A씨는 친구 네 명과 함께 단톡방에 모여 대화를 주고받고 있는데요. A씨를 제외한 친구 네 명은 모두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A씨는 단톡방의 친구 네 명 중 전업주부로 살고 있는 친구 B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요. 이 친구의 말을 들으면 결혼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B씨는 남편이 자영업을 하고, 전업주부로 살고 있으며 4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B씨는 아이를 낳고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 하루 중 거의 반나절을 병원이나 한의원에 다닌다고 합니다. 얼마 전 B씨는 단톡으로 자신이 1,500만 원짜리 적금을 탄다고 자랑했습니..
출산 후 커리어를 잇고 싶었으나 시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힌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5개월 되는 둘째를 키우고 있습니다. A씨는 IT 업계 종사자이며 결혼 이후 프리랜서로 일했다고 하는데요. 수입은 일한 대로 받기에 50만 원 정도 용돈 수준으로 받을 때도 있고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한 달에 700만 원도 버는 업종이라고 합니다.A씨는 둘째 출산 후 조리원, 산후 도우미를 친정에서 다 해주셔서 조리를 잘 했지만 신생아를 키우며 일은 잘 하지 못했습니다. 남편도 급여가 높아 A씨가 생계형도 아니었죠. 그러나 일을 아예 놓게 되면 커리어도, 일거리도 놓치니 그건 싫어 일을 계속하고 싶었습니다. 몇 년 지나 아이가 크고 어린이집에 가니 경력 단절이 아쉬워질 때가 올 수도 ..
시아버지의 행동으로 난감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10년 정도 연애한 후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고 함께 살고 있으며 결혼식은 내년에 예정입니다. 시부모님은 몇 년 전 이혼하고 따로 살고 계신다고 하네요. 문제는 시아버지가 술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아들과 술 마시는 것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네요. 술을 마시면 얼마나 속도가 빠른지 무조건 원샷을 하시고, 3차까지 혀가 꼬부라질 때까지 마신다고 하네요. 현재 A씨 부부와 시아버지는 차로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살고 있는데요. 연애 때도 남편은 주기적으로 아버지에게 가서 술을 먹곤 했다고 합니다. A씨는 연애가 길어지며 부모님과 식사 자리도 몇 번 가졌는데요. 이때부터 시아버지는 A씨에게 술을 권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