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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와 사이가 좋지 않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오빠가 세 명이 있습니다. 오빠 세 명과 A씨는 어머니가 같지만 아버지가 다르다고 하는데요. 오빠들이 태어나고 오빠들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며, 2년 후 A씨의 어머니는 A씨의 아버지와 재혼하시며 오빠들을 입양하지 않으시고 그냥 키우셨다고 합니다. A씨와 오빠들은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A씨의 아버지는 재산이 많으시다고 하는데요. 몇 년 전 아버지는 현금 자산과 노후용 건물을 빼고 모두 정리를 하셨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오빠들에게는 각자 수도권 아파트까지 사줬으니 모든 재산은 A씨에게 상속하겠다고 했고, 오빠들은 피 한 방울 안 섞인 자신들을 키워주고 먹여주고 해외 유학까지 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수긍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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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난임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에 남편과 난임 병원에 다니며 5년 동안 시험관 시술을 했습니다. A씨에게 시험관 시술은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시간 맞춰 배에 주사를 맞아야 하는 것은 물론, 난자 채취를 하면 배에 복수가 차오르는 것도 여러 번이었기에 너무 아프고 힘들었죠. 사실 몸보다는 마음이 지쳐 시험관 시술을 그만하고 싶다는 말도 여러 번 했죠. 남편은 그럴 때마다 조금만 참아보자며 다독였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이제 더 이상은 못 하겠다며 남편에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남편의 반응은 ‘이혼’이었습니다. 남편은 아이를 너무 원하고 아이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A씨는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A씨는 ..
현재 코스피 지수가 3000이 넘어가며 주식시장이 호황입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돈까지 벌었지만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은 4년 전 A씨 몰래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아 5천만 원이나 되는 돈을 주식으로 날렸습니다. 투자했던 종목이 상장폐지가 된 것이었죠. 흔치 않은 일이고 남편은 자신이 운이 너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A씨 커플은 이혼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A씨는 ‘주식하면 집안 망하는 거다’ ‘주식하는 남자는 만나지도 말라’는 말을 들어왔기에 이 사건에 큰 충격을 받았던 것이죠. 그때는 신혼이라 저축할 돈도 거의 없을 만큼 쪼들렸다고 합니다. 남편의 행동에 신뢰를 잃어 의심병에 걸릴 정도였죠. A씨가 주식을 시작한 것은 남편이 그렇게 돈을 잃고 난..
남편과 평소 사이가 매우 좋은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최근 남편이 회사의 여직원과 거의 매일 카톡을 주고받는 걸 알게 되어 심란해졌습니다. 남편은 연애할 때도 여사친이 전혀 없는 스타일이라 더욱 당황스러웠다고 하네요. 얼마 전 남편이 샤워할 때 회사 여직원에게 카톡 알림이 오는 걸 몇 번 봤지만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어제 또 ‘오빠 뭐해요?’라는 카톡이 오는 것을 보고 일주일에 도대체 몇 번째 오는 건가 싶어 A씨는 남편에게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에 남편은 조금 당황하며 회사 단톡방이라고 답했죠. 그러나 이는 거짓말이었습니다. 남편은 A씨가 오해할까 봐 순간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말에 따르면 이 여직원은 대학교 후배였고, 몇 달 전 우연히 같은 회사에 입사한 걸 알게 되었..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남자친구와 1년째 사귀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와 남자친구는 동갑입니다. A씨는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며 남자친구는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죠. 그러나 TV나 라디오에 나오는 커플처럼 시험 준비를 하는데 뒷바라지를 하거나 기다려주는 느낌의 연애는 아니라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의 데이트 시간도 많이 할애해주고, 여행도 가고, 그냥 보통 사람들이 연애하는 것과 다른 점이 없다고 합니다. A씨는 연애 초반 이런 점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1년이 다 되어 갈수록 남자친구가 공부를 하는 건지, 미래에 대한 계획은 있는 건지 걱정이 되었죠. A씨는 남자친구가 꼭 공무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냥 1년이나 2..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올해 5월에 결혼할 예비 신부입니다. 그러나 A씨의 친한 친구는 남자친구에게 A씨의 과거를 폭로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의 친구는 고등학교 때 알게 된 친구로 10년도 넘게 친하게 지냈습니다. 이들은 사이가 틀어진 것도 아니고, 크게 싸운 적도 없었다고 하는데요. 다만 본인의 기준에서 아니다 싶은 건 전부 말하는 성격이라고 하네요.A씨는 19살 때부터 여자친구를 사귀기 시작했고, 여자와 총 세 번의 연애를 했습니다. 이 여자친구들과 각각 200일, 1년, 4년 정도 연애를 했고 정말 사랑했고, 이별을 했죠. 특히 4년 만난 전 여자친구와의 이별로 많이 힘들었다고 하네요. A씨는 이별의 아픔을 일..
동갑내기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2년째 같은 나이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양가에 인사는 각자 드렸지만, 아직 코로나로 인해 상견례는 못 했다고 합니다. A씨가 남자친구의 집에 인사를 갔을 때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A씨를 내켜하지 않는다는 느낌은 전혀 못 받았으며 ‘인상이 참하다’ ‘예쁘다’는 말씀만 하셨죠. 그러나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가 카톡창을 열 때 슬쩍 보게 되었고, 어머니의 카톡 마지막 메시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린 여자가 좋아’라는 메시지였죠. A씨는 이 메시지가 궁금해졌고 남자친구에게 이 이 메시지를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당황하는 듯 보였지만 ‘보여주지만, 신경은 쓰..
결혼 후 남편의 식탐에 대해 알게 된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이제 결혼한 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A씨가 결혼하기 전에는 통금도 있고 외박도 못 해 항상 낮에 만나서 저녁에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이에 결혼하고 나서야 남편의 식탐을 서서히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갈비찜을 시키면 얇게 살이 붙어있는 뼈는 꼭 A씨를 주고, 자신은 살코기가 큰 것을 먹는다고 합니다. 닭볶음탕을 해 먹어도 맛있는 살은 남편이 다 먹고 퍽퍽한 살은 A씨에게 넘겼죠. 어느 날은 대게를 시켜 먹었는데 A씨에게 대게살을 준다며 남편은 열심히 살을 바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얇은 다리는 A씨에게, 큰 다리는 자신이 허겁지겁 발라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A씨는 입맛도 떨어지고 정도 떨어졌다고 ..
이혼, 그리고 재산분할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장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결혼 당시 2억 5천만 원 상당의 집을 구매했습니다. 이때 시부모님께서 7천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해주시고, A씨의 친정에서도 가전 가구 및 현금을 2천만 원 상당 지원해주셨죠. A씨는 자신의 명의로 1억 6,900만 원의 디딤돌 대출을 받았고, 취등록세 및 집값을 충당하기 위해 신용 대출로 4천만 원을 받아 집을 구매할 수 있었죠. 이후 A 씨 부부는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혼인신고도 없고 아이도 없었기에 원만히 이혼을 할 수 있었는데요. 문제는 결혼 시 구매한 주택이었습니다. 바로 집값이 4억 이상으로 뛰어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2억 정도의 대출이 있고, 부모님께서 해주신 돈들은 ..
남자친구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는 너무 좋지만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조금 마음에 걸렸습니다. 결혼 시 지원도 안되고, 물려받을 재산이 하나도 없는 것은 그렇다 쳐도 '힘들어도 자식은 부모 용돈 꼭 챙겨줘야 한다' '돈 많이 벌면 용돈 많이 줘' '자식들 집에 돌아가서 살면 된다' 등의 말씀을 평소에 자주 하셨기 때문이죠.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조그마한 식당을 시작할 예정이시라고 하는데요. 30년 간 일이라고는 해보지 않았던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하시는 것도 미심쩍은 심정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부모님께 증여 받은 재산을 공개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씨의 부모님이 A씨를 위해 준 돈을 시댁에 흘려 보내고 싶지 않다는 생각 때문이었습..
남자친구와 헤어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6년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을 맞게 되었습니다. A씨는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남자친구는 마음이 예전 같지 않고 A씨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A씨에게 이별을 고했죠. 남자친구는 우리가 결혼은 할 수 있을지, 자신이 A씨의 부모님 마음에 드는 사위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말도 덧붙였죠. 마음이 아프고 죽을 것 같았던 A씨.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마음은 여전히 아팠습니다. 남자친구의 소식이 궁금했지만 알 길도 없었죠. A씨는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달라고 부탁했는데요. 이후 남자친구에게 연락은 오지 않았죠. 물론 매달리듯 먼저 연락하기도 싫었습니다.이들은 서로에게 아낌 없이 준 사이였습니다. A씨는 결혼을..
전업주부가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을 결심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32세의 남편과 반반 결혼을 했습니다. 사실 남편의 집이 더 여유로웠기에 더 지원을 많이 해주신다고 했지만 A씨가 반대했다고 하네요. A씨는 공평하게 반반씩 조금 작게 시작해서 같이 불려나가자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죠. 이들의 시작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A씨의 월급은 작지만 직업도 있었고, 남편은 크게 사업을 했습니다. 집안일은 도우미 아주머니를 불렀죠. 그러나 도우미 아주머니와 자꾸 마찰이 생겼고, 남편은 A씨가 전업 주부 하기를 바랐습니다.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400만 원의 생활비를 주기로 했는데요. 생활비를 쓰고 남는 돈은 용돈처럼 써도 되고 비상금으로 모아도 된다며 전혀 간섭하지 ..
현재 예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살, 10개월 딸두 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시댁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시어머니는 손자를 간절히 원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시어머니께서는 '손자가 있어야지 손녀가 무슨 소용'이냐는 말까지 했는데요. 그러면서 손자를 낳을 때까지 계속 아이를 낳으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대를 이으려면 남자가 있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죠.A씨는 시어머니의 말에 처음에는 그냥 웃었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는 진지했습니다. 그리고 손자를 낳으면 건물을 한 채 주시겠다는 약속까지 하셨죠. 사실 A씨 부부는 아이는 셋 정도 낳자고 그전부터 합의는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꼭 남자아이를 낳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