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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재테크에 관한 가치관이 달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함께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힘내서 돈을 벌고, 악착같이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얼마 전 남편이 비트코인을 한다고 100만 원만 없는 셈 치고 달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당장 적금 통장에 돈 넣는 것도 빠듯한데 없는 셈이 뭐냐며 남편의 요청을 거절했죠. 그러자 남편은 A씨에게 쌍욕을 하며 비난했는데요. A씨도 순간 화가 나서 자신이 왜 남편이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욕받이가 되어야 하냐고 말했고 A씨 부부는 이 일로 엄청 싸우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집 사는 길은 비트코인 밖에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을 사다가 그냥 두면 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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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지 3년 정도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을 했고, 현재 딩크족으로 살고 있습니다. A씨는 결혼 시 아내와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 자신은 한 달에 350만 원을 벌고 결혼할 때 1억을 들고 왔지만 아내는 한 달에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을 벌고 모은 돈 1억 5천만 원과 13억 아파트를 부모님께 지원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이에 대해 항상 고마운 마음이었으며, 외적으로, 내적으로도 아내가 A씨의 이상형이었기에 자신이 잘 받들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고 평소에도 아내에게 맞춰서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아내가 A씨와 일하는 시간은 비슷하지만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경제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맞벌이를 고집하는 아내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상여금을 제외하고 7,3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께 증여받은 상가에서 매달 월세도 800만 원 정도 나오죠. 서울에 대출 없이 집도 한 채 있어 경제적으로는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죠. 그러나 A씨는 자신의 생활에 그리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아내가 맞벌이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A씨는 아침밥은 고사하고 내조 같은 건 꿈도 못 꾸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들은 신혼이라고 퇴근하면 아내가 애교로 맞아주는데 A씨의 아내는 야근을 오래 해야 할 것 같다거나, 회식이 있어 혼자 밥 먹으라는 연락이나 받고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덩그러니 혼자 배달 음식이나 시켜먹..
맞벌이 부부라면 보통은 부부가 함께 집안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갈등이 생긴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8시까지 출근해 오후 7~8시까지 일을 하고 집에 옵니다. 한 달에 한두 번은 일요일도 출근을 하죠. 출근 시간은 왕복 세 시간이며 오고 가는 길의 3분의 2는 막혀서 운전을 하는 것도 매우 피곤하다고 하네요. A씨의 아내는 영어 과외를 하고 있고 4명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내는 한 명당 일주일에 1시간씩 3회를 가르치고 있죠. A씨는 한 달에 실수령액으로 900만 원 정도 받고 있으며 아내는 200만 원을 벌고 있습니다.A씨의 고민은 바로 아내의 집안일 반반 요구였습니다. 그러나 A씨는 출퇴근과 근무 시간으로 인해 너..
맞벌이로 인해 남편에게 서운함을 느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남편과 8년 정도 연애를 하고 현재는 2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A씨는 대학 졸업 후 건축 설계 분야로 회사를 다녔고, A씨보다 한 살 연하인 남편은 군대를 다녀와 이곳 저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음악을 한다는 이유로 몇 년 간 돈벌이가 없었고, 결혼하기 전까지는 A씨가 거의 모든 돈을 썼습니다. 그러다 A씨의 남편은 2년 전 해외에서 사업을 한다고 했고, 이에 A씨 커플은 급하게 식을 올리고 A씨는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해외로 가게 되었죠. A씨의 남편은 사업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A씨 또한 쉬지 않고 회사에 다니다가 해방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잘 되던 사..
전업주부가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을 결심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28세 여성 사연자 A씨는 32세의 남편과 반반 결혼을 했습니다. 사실 남편의 집이 더 여유로웠기에 더 지원을 많이 해주신다고 했지만 A씨가 반대했다고 하네요. A씨는 공평하게 반반씩 조금 작게 시작해서 같이 불려나가자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죠. 이들의 시작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A씨의 월급은 작지만 직업도 있었고, 남편은 크게 사업을 했습니다. 집안일은 도우미 아주머니를 불렀죠. 그러나 도우미 아주머니와 자꾸 마찰이 생겼고, 남편은 A씨가 전업 주부 하기를 바랐습니다.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400만 원의 생활비를 주기로 했는데요. 생활비를 쓰고 남는 돈은 용돈처럼 써도 되고 비상금으로 모아도 된다며 전혀 간섭하지 ..
결혼을 앞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세 남성 사연자 A씨는 28세의 여자친구와 3년 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올해 결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는 군 전역 후 26세에 대학을 졸업했고, 이후 4대 보험 관련 공기업에서 근무 중입니다. 현재는 4년차 직장인입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간호학과를 나와서 현재 병원에서 간호사로 재직 중이며 여자친구 또한 근무한지 4년 차입니다. 이들은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서로 외모와 성격에 이끌려 연애를 시작하게 된 것이었죠.A씨는 현재 4,3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모은 돈은 5천만 원 정도입니다. 2년 전 국산차를 일시불로 샀기에 잔고가 많지 않은 상황이죠. 여자친구는 3교대로 일..
얼마 전 남편과 대화 중 마음 상하는 일이 있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임신 전까지 맞벌이를 하다 아이를 낳은 후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A씨의 남편은 시아버지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월급 조율이 가능하다는 남편의 말에 회사를 그만둘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여러 가지로 상황이 어려워졌고, 당분간은 남편이 받던 월급인 300만 원 이상은 조율이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현재는 둘이 아껴 쓰면 저축도 가능하지만 아이도 태어나고 현재 전세로 살고 있기에 미래 준비나 저축 규모를 늘리려면 300만 원으로는 많이 아쉬운 상태라 남편과 어떻게 가계 관리를 하면 좋을까 상의했죠. 이야기를 하다 A시는 남편이 10년 차임에도 불구..
내가 왜 살고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고민에 빠진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에 결혼해 현재 맞벌이 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A씨는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결혼 초를 제외하면 비슷한 연령대의 평균보다 월급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A씨는 현재 700만 원 중반대의 월급을 받고 있는데요. 이는 고스란히 아내의 통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내가 돈을 관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에 한참 사업이 잘 될 때는 아내에게 월급 외에 몇 천만 원씩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A씨는 아내에게 용돈 30만 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는 A씨에게 나머지 돈은 법인 카드로 쓰라고 했죠. 물론 식사 한 두 끼야 법인 카드로 해결되지만 말..
혼수 때문에 답답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남성 사연자 A씨와 아내는 모두 전문직이고 A씨는 세후 8,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아내는 세후 7,000만 원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1년 전 결혼을 했는데요. A씨가 잠깐 임시직(펠로우)로 있었기에 어디로 취직을 할 지 몰라 집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부모님들이 꼭 집은 샀으면 좋겠다고 하기에 결혼 후 일 년 안에는 집을 산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A씨가 집을 산다면 아내 측에서 혼수를 장만하겠다고 약속이 되었습니다. 결혼 후 1년이 지났고, A씨는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 집값이 많이 올라서 수도권에 약 6억짜리 집을 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중 4억은 A씨의 부모님이 보태주셨고, 2억은 대출을 내서..
생활비 절약에 대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4인 가족이라고 하는데요. A씨 부부는 맞벌이 부부이며 한 달 수입은 7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일단 이들은 식비 130만 원, 아이들을 봐주시는 부모님께 드리는 비용 100만 원, 관리비 40만 원, 대출 상환과 저축에 200만 원, 보험에 20만 원, 통신비에 20만 원, 아이들 교육비에 35만 원, 자동차 할부 상환에 40만 원, 옷, 미용 화장품 등에 40만 원, 교통비에 25만 원, 그리고 각종 경조사비에 30만 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A시의 남편은 생활비를 조금 줄였으면 하는 입장이고, A씨는 생활비를 이 정도는 써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남편은 식비, 관리비, 교육비, 미용 부문을 아..
9년 동안 아내와 결혼생활을 해온 남성 사연자 A씨는 몇 년 간 참고 참았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바로 가정의 경제권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 부부는 결혼 당시 크게 모아둔 돈은 없었고, 둘 다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나 둘 다 맞벌이 생활을 했고, 서로가 성실하기에 크게 무리 없이 지냈죠. 아내는 현재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380만 원 정도의 실수령을 받고 있고, A씨는 공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현재 330만 원 정도의 실수령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A씨 부부 사이에는 네 살 자녀가 있으며 둘이 합쳐 700만 원을 조금 넘게 받고 있으니 A씨는 세 식구가 살기에는 부족하지 않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워낙 가진 것 없이 시작했고, 실제로 아파트 융자금, 기타 ..
여자친구와 오랫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7년 동안 사귄 남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끝내고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간호사인 A씨의 여자친구는 결혼 이야기가 처음 오갈 때 직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여자친구에게 너만 괜찮으면 가정주부 하고 자신이 벌어온 것으로 살자고 제안했죠. A씨는 항상 아껴 살았기에 돈을 잘 쓰는 법을 몰랐고, 애초에 용돈을 받을 예정이었고, 경제권은 욕심 없으니 여자친구에게 알아서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지방이지만 로스쿨과 병원이 대학교의 교직원이기에 대기업만큼 많은 돈은 벌지 못하지만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여자친구에게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