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을 앞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은 바로 프러포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남자가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하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할 이 커플은 바로 여성이 남성을 위해 프러포즈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여성이 준비한 프러포즈는 매우 특별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프러포즈일까요? 중국 허난성에 살고 있는 24세 여성 샤오징의 이야기입니다. 샤오징은 남자친구 샤오커와 만난 지 1주년이 되는 날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하기로 마음먹었죠. 그녀는 깜짝 청혼을 위해 작전을 짰는데요. 샤오징이 샤오커에게 뭔가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 것이죠. 그리고 샤오커가 이 물건을 가지러 갔을 때 그 장소에서 청혼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청혼이 예정되어 있던 장소 또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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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여성 사연자 A씨. 그러나 현재 돈 문제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의 남자친구는 부모님께서 마련해주신 집에 혼자 살고 있습니다. 이 집은 7억 정도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주택담보대출이 2억 5천만 원 정도가 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집 대출금을 갚느라 돈은 많이 모으지 못해 2천만 원 정도 있다고 하네요. A씨는 현재 5천만 원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걸로 혼수를 해갈 생각이었죠. 남자친구는 집에 가구, 가전제품이 있기에 혼수를 적당히 하고 나머지 돈으로 빚을 갚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는데요. A씨는 솔직히 신혼이기도 하고 또 언제 이렇게 가전 가구를 사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좋은 것으로 들이고 싶었는..
동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인식은 설문조사를 통해서도 드러나는데요. 여성가족부가 전국 1만 997가구를 조사해 발표한 제4차 가족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고 동거해도 괜찮다'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26%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상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동거에 대해 그리 나쁘지 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20대 응답자의 경우 이 비율은 더 늘어났는데요. 무려 46.6%의 20대가 동거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대보다 동거에 더욱 개방적이고 심지어는 '동거가 필요하다'고필요하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결혼 후 이혼을 경험한 돌싱남녀들입니다. 결혼 정보 회사 온리유와 비에나래에서는 돌싱남녀 2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
남자친구와 400일 정도 연애를 한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원인은 바로 남자친구와 경제관념이 맞지 않아서인데요. 과연 이들은 왜 이별까지 맞이하게 되었을까요? 20대 초반의 A씨는 대학교 과 CC로 남자친구와 만났습니다. A씨 커플은 1년 넘게 연애를 하게 되었고, 이후 이들은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A씨는 남자친구에게 '주식' 그리고 '신용카드'는 거들떠도 보지 말라고 말했죠. A씨는 주식에 대해 '월급쟁이들이 해봤자 열에 아홉은 잃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식을 전문적으로 해도 잃는 사람이 있는데 일반인들의 얄팍한 지식으로 돈을 딸 확률이 적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러나 남자친구는 A씨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처음에 소액으로 주식을 해서 수익..
동거에 대한 인식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6%, 특히 20대 응답자의 46.6%가 동거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오늘 소개할 여성 사연자는 남자친구의 동거 제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와 1년이 조금 넘게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결혼 적령기의 커플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남자친구는 A씨에게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자고 제안했죠. 사실 이 제안은 연애 초반부터 나온 것이라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현재 자취를 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결혼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었지만 동거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는 동거에 그리 호의..
4년 간의 연애 후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한 여성 사연자 A씨는 신혼집 문제로 인해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A씨는 외동딸이고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기에 어머니께서 혼자 A씨를 키웠습니다. 이에 A씨의 어머니는 집, 주식 등 모든 것을 A씨의 앞으로 다 해줬습니다. 그리고 현재 A씨는 가게를 하나 운영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시세 7억짜리 아파트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고, 어머니는 따로 전세를 얻어 사신다고 하는데요. 이 집 또한 어머니께서 A씨의 명의로 마련해준 것이라고 하네요. A씨의 남자친구 또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세로 약 5억 정도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도 외동아들이며 누나만 세 명이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들의 신혼집 문제였습니다. ..
지난 몇 년 간 집값이 끊임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택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11억 7,734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2017년에 비하면 약 5억 원 정도가 오른 것이라고 하네요. 이에 서울에 집을 가진 자들은 몇 년 만에 자산이 크게 늘게 되었죠. 오늘 소개할 사연 또한 고공행진 중인 서울 집값과 관련이 있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32세 여성 사연자 A씨는 한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2년 정도 연애를 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요즘 들어 부쩍 결혼 이야기를 꺼낸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A씨를 깎아내린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에게 자신이 결혼만 한다면 부모님께 ..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성 사연자 A씨는 돈 관리 문제로 남편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현재 맞벌이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매달 급여만 공용 계좌에 모아 지출을 하고 있죠. A씨는 공용 계좌 입출금 내역만 알 뿐 남편의 개인 계좌 입출금 내역은 모르는 상태라고 하네요. 문제는 남편이 결혼 전부터 마이너스 통장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A씨는 남편에게 마이너스 통장도 A씨 가정 경제의 일부분이니 자신에게 공개해달라고 했고, 필요하면 공인인증서도 공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이 제안에 반대를 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도 개인 계좌이고 부부도 각자의 사생활이 있다는 것이죠. 특히 공인인증서는 절대 공유할 수 없고, 부부라도 공인인증서를 공유하는 것은 ..
결혼을 한 많은 사람들이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며 결혼을 하지 말라고 부추기곤 합니다. 실제로 자신은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극단적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죠. 과연 기혼자들은 왜 결혼을 후회하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연에서는 설문조사(복수응답)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설문조사는 25세 이상 39세 이하 전국 기혼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고 하네요. 5위 없음 (20.4%) 기혼 남녀 다섯 명 중 한 명은 결혼이 후회되는 순간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결혼에 대해 불만족하는 것이 없거나 결혼으로 인한 행복이 단점을 한참 앞서는 것이겠죠. 반대로 말하면 기혼 남녀 다섯 명 중 네 명은..
결혼 적령기가 된 자녀를 두고 투자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은퇴한 60대 초반의 연금소득자입니다. A씨는 퇴직 후 10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았다고 하네요. A씨의 남편은 원래 직장 생활을 했으나, 갑자기 시작한 사업으로 인해 10억 원이 넘는 빚을 지게 되어 A씨 가족이 살고 있던 아파트를 팔아 해결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파트의 가격은 자꾸 올랐고, 아들 둘은 결혼 적령기가 되어 결혼 비용도 걱정이 됐는데요. 이 총체적 난국을 타계할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A씨는 주식 투자로 눈을 돌리게 되었죠. A씨는 지금까지 재미 삼아 용돈으로 꾸준히 주식투자를 해왔고 지금까지 연평균 10% 정도의 수익을 실현 중이었습니다. 그..
33살의 평범한 직장인인 남성 사연자 A씨는 소개팅으로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이때는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은 못해본 상태였죠. 그러나 A씨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요. 이에 여자친구가 비혼주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A씨는 열심히 여자친구를 설득해 결혼 승낙까지는 받아내게 되었는데요. 이후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자녀 출산에 대한 생각이 달랐던 것이었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아이가 없는 삶을 원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항상 아이가 있는 삶을 꿈꿔왔고,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하러 갈 정도로 아이를 좋아했죠. 그러나 너무 확고한 여자친구의 태도로 인해 아이를 낳지 말까 생각도 했는데요. 그러면 자신이 너무 우울해졌습니다. A씨가 남자라서 출산과 육아를 쉽게 ..
지난해부터 코로나19가 유행하며 우리의 삶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는 외부 활동이 자유로웠기에 이른바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가능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에 제약이 생기며 이마저도 불가능하게 되었죠. 현재 점차 코로나 백신이 보급되고 있으며 2030 세대들도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이에 백신의 접종 여부도 미혼남녀의 '연애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은 백신을 맞지 않은 이성과 소개팅을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미혼남녀들은 새로운 이성을 만날 때 상대의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신..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 A씨는 현재 웨딩홀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바로 비싼 호텔 예식 식대 때문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고민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결혼식까지 1년 정도를 앞두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결혼식에 큰 뜻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에 직계 가족만 모여 호텔 룸식당을 빌리고, 대관 및 꽃장식을 한 후 식사 한 끼를 고급스럽게 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이 의견에 반대하셨는데요. 이에 애초에 A씨 커플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식대 12만 원짜리의 호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12만 원이라는 식대의 가격이었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이 금액의 식사를 지불하며 축의금으로 식대가 메꿔지지 않고 오히려 마이너스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