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주식은 위험자산입니다. 돈을 벌 수 도 있지만 잃을 수도 있죠. 오늘 소개할 여성도 주식으로 인해 고민이 생겼는데요. 이로 인해 부부 사이까지 멀어지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맞벌이를 하고 있으며, 남편과 벌이가 비슷하지만 남편이 한 달에 50만 원 정도를 더 벌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식이었습니다. A씨는 2년 전부터 소액으로 주식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반년 동안은 매달 10만 원, 20만 원씩 손실을 보다 작년부터는 한 달에 1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A씨의 남편도 비슷한 시기에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이상한 종목만 건드려서 벌써 3,000만 원 이상의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A 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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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사람 만나기가 어려워진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인연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여성 A씨 또한 그중의 하나입니다. 얼마 전 A씨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한 의사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너무 황당한 일을 겪었고, 이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털어놓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얼마 전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의사인 남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만남은 매니저가 엄청 등을 떠밀어 성사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이 남성을 만난 후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뭔가 사기를 당한 기분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단 이 남성은 차림새부터 신경을 쓰지 않고 대충 나왔다는 것이 티가 났습니다. 이어 이 남성은 자신의 자랑만 늘어놓았는데요. 자신이 공부를 많이 했으며, 결혼정보..
부모와 자식 관계는 '천륜'이라고들 합니다.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천륜으로 인해 아내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 한 남성이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30대 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10살 연하의 아내와 3년 전 결혼을 했습니다. 아내가 어린 나이에 A씨와 결혼을 한 만큼 자녀 계획은 최대한 아내에게 맞춰주고 싶었으나, A씨는 마흔이 되기 전 꼭 아이를 갖고 싶었고, 이에 아내도 여기에 동의를 해 곧 임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장모님의 간 건강이 점점 안 좋아졌습니다. 결국 간 이식을 꼭 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죠. 장모님은 아내가 어렸을 때부터 간이 좋지 않아 수술도 여러 번 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에 아내는 누구보다 먼저 자신이 ..
친한 친구의 결혼으로 인해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매우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가 결혼을 하게 되었죠. 이에 A씨는 결혼 선물로 백화점에서 100만 원 이내의 명품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친구는 결혼을 하며 이사를 미리 했기에 청소기도 하나 사줬다고 하네요. 그러나 친구는 A씨에게 '브라이덜 샤워'를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A씨는 친구를 위해 '한번 해보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A씨 주변에는 결혼을 한 사람들도 없었고, 처음이라 경험이 없었는데요. 이에 소품 등 꾸미는 용품은 A씨와 다른 친구가 준비하겠다고 했고, 나머지 비용은 돈을 나눠서 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말에 A씨의 친구는 기분이 상한 것 같았습니다. A씨는 경험이 없..
시부모님의 유산 문제로 인해 시동생 부부와 전쟁 중인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17년 차입니다. A씨 부부에게는 고등학교 1학년 아들, 중학교 2학년 딸이 있습니다. A씨 부부는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지만 지금은 매우 행복하게 사는 중입니다. 그러나 몇 달 전부터 시동생 부부와 계속 싸우는 중이라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다툼의 원인은 시부모님의 유산이었습니다. 현재 A씨의 시아버지는 몸상태가 좋지 않으시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시어머니는 지방으로 내려가 시아버지를 요양병원에서 돌보고 싶다고 말씀하신 것이죠. A씨의 시부모님은 연금도 나온다고 하시는데요. 이에 재산 문제에 대해 의논을 하게 된 것이었죠. 현재 A씨의 시부모님은 원룸과..
얼마 전 남동생과 결혼 예정인 예비 올케를 만나고 고민에 빠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5세 미혼 여성 A씨에게는 세 살 연하의 남동생이 있습니다. 남동생에게는 여자친구가 있고 남동생의 여자친구는 집안이 제법 잘 산다고만 알고 있었는데요. 지난해 남동생 여자친구의 가족이 건물이 여러 채 있는 재력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동생은 여자친구와 3년 정도 만났으며 연애 이후 선물로 명품, 차 등을 선물로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의 가족들은 여자친구에 대해 궁금해 많아 남동생에게 물어봤다고 하네요. 그때마다 남동생은 대답을 피하다가 지난해 건물이 몇 개 있는 정도라고 밝힌 것이죠. 그에 반해 A씨의 집안은 평범했습니다. A씨의 아버지는 작년에 퇴직하셨고, 현재 가족들 중 돈을 버는 ..
시누이의 철없는 행동 때문에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3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거의 7년 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을 했습니다. A씨는 연애 기간 동안 7살 연하의 시누이와 '언니' '동생'하며 친하게 지냈죠. 이에 결혼 후에도 시누이는 A씨 부부의 신혼집에 자주 놀러 오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A씨의 시누이는 개그 유튜브 채널이나 깜짝 카메라 같은 것에 심취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자신도 찍어보겠다며 A씨에게 '언니가 잘 놀라니까 언니한테 해봐야지'라며 흘리듯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A씨는 현재 임신 10주 차인데요. 얼마 전 A씨는 장을 보고 집에서 혼자 저녁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보일러실에서 ..
이상한 방식으로 더치페이를 하는 남자친구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5세 여성 사연자 A씨는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습니다. A씨는 대학생이고, 남자친구는 프리랜서 포토그래퍼인데요. 남자친구는 한 달에 40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A씨는 대학생이기에 일은 하지 않지만 용돈을 적지 않게 받아 데이트를 할 때 최대한 낼 수 있는 만큼 내려고 하고 있죠. A씨 커플은 주 2회 정도 만나는데요. 다른 커플들이 하는 것처럼 식사를 하고 카페를 가거나 PC방이나 만화 카페 등을 가곤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데이트 비용 더치페이에 대한 이견이 생겼습니다. A씨 커플이 음식점에 가서 메뉴를 고를 때 남자친구는 꼭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 두 ..
이성을 처음 만날 때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 바로 첫인상입니다. 첫인상은 그 사람의 호감도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이에 이성 관계에 있어 첫인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를 뒷받침하는 설문조사가 발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바로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미혼남녀 총 3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입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의 대다수의 응답자인 96.3%가 '이성과의 관계에서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답변을 내놓았네요. 오늘은 '첫인상'에 관한 다양한 설문 결과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첫인상에는 무엇이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첫인상을 반전시킬 수 있는 요소는 없는지에 대해 폭넓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자는 '얼굴' 보고 여자는 '이것' 본다 과연 이성의 첫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는 어..
얼마 전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취미가 운동인 애인 사귀시는 분 있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네티즌 A씨는 여성인데요. 자신은 운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상형은 헬스를 하는 남성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운동을 싫어해도 연인이 운동을 하게 되면 같이 하게 되는지도 궁금하다며 네티즌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실제로 취미가 운동인 연인에 대한 인식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조사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데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 미혼남녀의 98.3%가 취미가 운동인 연인을 긍정적으로 인식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은 왜 취미가 운동인 연인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 이 질문에 관한 1위 답변은 바로 '육체적 건강'이었습니다. 남성의 37..
주거 문제로 인해 남편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 가족은 현재 경기도권의 한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33평 신축이고 동네도 깨끗해서 살기에 그저 그만이었죠. 그러나 남편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곳을 떠나 서울 내 빌라에 들어가 살자고 제안했죠. 이에 A씨는 남편이 이사 가고 싶어 하는 빌라로 직접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 빌라에 직접 가보니 30년도 더 된 것 같고, 복도에 올라가는 입구부터 곰팡이 냄새가 났으며 집안도 3인 가족이 살기에는 턱없이 좁아 보였습니다. 남편은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은 내년에 또 전세가가 오를 것 같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 재테크도 못하게 되는 것이 너무 불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빌라가 곧 재개발되면..
얼마 전 시가에서 식사를 하다 황당한 일을 겪은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달 전 결혼한 여성 사연자 A씨는 시어머니, 남편, A씨보다 6살 어린 시동생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이들은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요. 고기는 남편이 구웠고, 중간에 시동생이 배부르다며 밥을 남겼습니다. 이를 본 시어머니는 A씨에게 시동생의 밥그릇에 있는 남은 밥을 먹으라고 권했죠. A씨는 너무 놀랐으나 웃으면서 배부르다고 하며 거절했습니다. 이후 시어머니는 시동생의 밥을 먹으라고 한 번 더 권했습니다. A씨는 어수선한 틈을 타 남편과 대화하며 안 들리는 척을 했고, 결국 그 밥은 시어머니가 먹었습니다. 남편은 고기를 굽느라 이 상황을 전혀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A씨는 집에 온 후 이런 이야기를 남편에게 했는데요..
퇴사 후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원래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업 유튜버의 길을 걷기 위해 퇴사를 감행하게 되었죠. A씨는 계획 없이 퇴사를 한 것도 아니고,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며 퇴직금도 넉넉하게 받았다고 하네요. A씨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현재 6만에서 7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A씨는 퇴사 전 여자친구와 전업으로 유튜브를 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상의했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는 그때마다 번번이 반대를 해왔습니다. 여자친구는 기본적으로 유튜버 자체가 언제까지 벌어먹고 살 수 있는 직업도 아니고, 유튜브를 그만두고 나이가 더 들었을 때는 어떻게 돈을 벌 것이며, 최소 50만, 혹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