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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 남자친구와 곧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저 A씨는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게 되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남사친이나 여사친을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A씨는 이과에 대학교도 공대를 나왔기에 남사친이 많이 있었죠. A씨와 남자친구는 이 문제로 연애 때도 몇 번 다퉜다고 하는데요. A씨는 남자친구를 이해시킬 자신도 없고, 자신도 싸우는 것에 지쳐 그냥 남사친과의 관계를 다 끝내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결혼식에도 남사친을 초대하지 않았죠. 남자친구 또한 여사친이 하나도 없습니다. 헤어진 후에도 굉장히 깔끔하게 다 정리하는 스타일이었죠. 그리고 결혼을 하면 당연히 남사친이나 여사친은 없어야 하며,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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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전 남자친구와 우연히 연락을 하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2년 전 사귀었던 남자친구에게 2년 만에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만나서 간단히 산책을 하기로 했죠. 연락 도중 A씨는 남자친구에게 아리송한 말을 듣게 되었는데요. 바로 '일어나서 심심하면 연락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칼답'이라는 말도 듣게 되었죠. A씨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냥 연락하라는 것도 아니고 '심심하면 연락하라'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A씨는 과연 남자친구의 이런 말이 어떤 의미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마다의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한 네티즌은 ..
돈거래는 누구와 하든지 간에 조심스럽습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하면 안 된다는 말이 있지만 사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 나의 전부인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도 돈거래는 어려운데요. 과연 미혼남녀는 연인 간 돈거래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200명, 미혼 여성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연인간 돈거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연 미혼남녀는 연인 간 돈거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응답자의 65.7%는 연인 사이에 돈 빌려주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봤습니다. 성별로 나눠서 보면 남성 응답자의 54.4%, 여성 응답자의 76.7%가 이런 답변을 했는데요. 여성들이 ..
앞으로 함께 꾸려갈 미래에 대해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는 일. 바로 프러포즈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프러포즈'라고 하면 남성이 여성 앞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나 꽃 등을 내미는 이미지를 많이 떠올리는데요. 그러나 프러포즈를 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진심을 담은 프러포즈는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은데요. 일생에 한 번 있는 일이기에 더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의욕이 앞서 다소 난감한 프러포즈를 준비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최악의 프러포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소개할 최악의 프러포즈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참고로 이 설문조사는 미혼남녀 348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인이 되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희망찬 미래보다는 암울한 미래가 그려지는 한 20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를 보내고 있는 A씨는 한 달 한 달을 빠듯하게 살고 있습니다. 빠듯한 월급을 받아 전세 대출 이자를 내고,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죠. 한 달에 세 번에서 네 번은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기본적으로 빠져야 할 돈이 빠지고 나면 적금을 조금 넣습니다. A씨는 사고 싶은 건 많지만 돈이 없기에 한 달 한 달을 빠듯하게 살고 있습니다. 주위에는 코인으로 몇천만원을 벌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렸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은 그런 것도 안 하고 뭐했을까라는 자책이 들었죠. 돈이 없으니 자신감도 떨어졌습니다. A씨는 슬슬 결혼도 생..
남자친구와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사주 때문에 헤어질 위기에 처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사귀었고, 자연스레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A씨의 부모님은 A씨의 연애에 크게 간섭하지 않으셨고, A씨가 남자친구를 직접 부모님께 소개해드린 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부모님께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며 소개시켜 드리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이에 부모님은 우선 사주궁합부터 보고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A씨의 부모님은 집안의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종종 사주를 봐왔고, A씨는 마침 남자친구의 생년월일, 태어난 시각을 알고 있었기에 별생각 없이 정보를 알려줬죠. 그러나 사주궁합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남자친구가 홀아비가 될 팔자..
이성으로부터 고백을 받으면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아마 누가 고백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이성이 고백을 했다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 것 같지만, 호감이 없는 이성이 고백했다면 조금은 난감할 것 같네요. 또 고백 방법에 따라서도 답변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마음에 안 드는 상대라도 진심을 담은 고백이라면 고맙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지만 마음에 드는 상대라도 이상한 방법으로 고백을 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하죠. 오늘은 이성으로 받고 싶지 않은 최악의 고백에 대해 알려드릴텐데요. 이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미혼 남성 190명, 미혼 여성 19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나온 것입니다. 과연 어떤 고백이 최악의 고백으로 꼽혔을까요? 4위 단체 채팅방에서의 ..
바야흐로 SNS의 시대입니다. 많은 SNS 유저들은 자신의 일상과 감정을 SNS을 통해 공유하고, SNS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며, SNS로 소비하고 있죠. 그렇다면 연애는 어떨까요? SNS를 통해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를 공개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연 SNS를 통해 연애 사실을 공유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 그런 것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설문 조사는 미혼 남성 194명, 미혼 여성 208명 총 402명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3위 보여 주기 식으로 연애하는 것 같아서 (15.6%) SNS에 연애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 3위는 바로 보여 주기 식으로 연애하는 것 같아서라는 ..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 5월을 맞아 결혼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기도 하죠. 많아지는 결혼식 초대만큼 결혼식에 대한 매너도 잘 알아야 될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에서는 관련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설문조사의 질문은 바로 '결혼식 날 민폐 하객'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같은 질문에 대해 남녀의 답변이 서로 달랐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참고로 이 설문조사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의 미혼남녀 445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4위 과한 음주 (4.8%) 결혼식이 끝나고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동창, 친구, 친지와 함께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즐거운 날이고 잔칫날이기에..
곧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여성 사연자 A씨는 두 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양가에 인사를 마쳤고 현재는 상견례 날짜를 조정 중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이 시점에서 A씨는 고민되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남자친구가 너무 효자라는 것이었습니다. A씨는 부모님과 그리 돈독하지 못해 처음에는 이런 남자친구의 모습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조금 지나치다는 생각도 들었죠. 우선 남자친구는 데이트 중에도 어머니에게 전화를 꼬박꼬박 받았습니다. 심지어는 A씨 커플이 모텔에 갔을 때도 전화를 받는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는 '어무이~ 무슨일인교~'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전화를 받곤 합니다. 데이트를 하다가는 갑자기 마트를 들리자는..
예전만 하더라도 결혼과 출산은 세트였습니다. 결혼을 하면 출산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이었죠. 그러나 요즘은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많은 딩크족들이 생겼고, 출산을 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한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30대 중반 남성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 아내와 함께 결혼 4년 차를 맞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현재 맞벌이를 하고 있으며 둘이 합쳐 연봉은 세전으로 1억 3천만 원 정도이며 부부가 비슷하게 벌고 있는 상황이죠. 현재 A씨 부부는 집을 매매하여 전세를 주고 있고 A씨 부부는 지방에서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이에 빚도 많이 있고, 부모님..
'남자 사람 친구' '여자 사람 친구'의 줄임말로 연인 관계가 아닌 이성친구를 뜻하는 말인 남사친, 여사친. 과연 남녀 사이에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해 미혼 남녀의 진솔한 답변을 듣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미혼 남성 210명, 미혼 여성 215명, 총 425명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1. 남사친, 여사친을 이성으로 느낀적 있다? 과연 여러분은 남사친, 여사친을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나요? 응답자의 90.4%는 남사친, 여사친이 있었고, 남사친, 여사친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71.3%는 남사친, 여사친이 이성으로 느껴진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10명 중 7명은 진짜 남사친, 여사친이 아니라 다른 마음을 먹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식을 3주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물론 A씨 커플의 부모님들까지 주변에 청첩장과 모바일 청첩장을 다 돌린 상황이죠. 그러나 A씨는 파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 사이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예비 시가였습니다. 결혼 준비 내내 예비 시부모님의 문제로 부딪히며 A씨가 계속 참아왔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이 일에 대해 A씨의 탓을 하는 말을 했고, 이 말에 A씨는 제대로 충격을 받아 결국 파혼 결정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남자친구는 계속 사과를 하고 빌고 있는 상황이죠. A씨 커플은 가족 일이 아니면 전혀 문제없이 너무 행복하고 사랑하는데 파혼까지 가야 하나 싶기도 하면서 결혼 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