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혹은 연애를 시작하고 체중이 늘어난 경험. 누구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데이트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기도 하는데요. 누구나 연인과 맛있게 식사하고, 달콤한 디저트도 즐기고 싶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배우자, 혹은 연인과 함께 체중 감량을 한다면 어떨까요? 오히려 효과 만점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함께 같은 목표를 두고 노력한다면 사랑도 더 깊어지지 않을까 싶네요.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커플이 함께 체중을 감량한 사례를 소개합니다.1. 둘이 합쳐 244kg 감량 2. 둘이 합쳐 60kg 감량 3. 살 안 빼면 결혼 안 하겠다던 커플, 5년 만에 결혼했다고 하네요. 4. 살 빼고 젊어진 커플 5. 결혼 전 둘이 합쳐 85kg 감량 6. 몸짱 부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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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자신이 유치원 때 단짝과 결혼했다는 사연을 올린 한 남성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매트(Matt)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유치원 때 로라(Laura)라는 이름의 한 여자아이에게 마음을 빼앗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 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그는 유치원 교실 앞에서 '언젠가 로라와 결혼하겠다'라고 선포(?)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유치원 때 단짝으로 지냈는데요. 로라는 매트에게 그네 타는 법, 스트링 치즈 먹는 법 등을 알려줬고, 이들은 숨바꼭질을 한 기억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잠 시간에 둘이 낮잠을 자지 않고 말똥말똥하게 눈을 뜨고 있었던 기억도 있다고 하네요.유치원 시절이 끝난 후 이들은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하는 것이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결혼에는 부모님이 얽혀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점도, 갈등도 많죠.예비 신부 A씨도 예비 시어머니의 행동에 파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올겨울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A씨는 상견례 이후 예비 시댁에서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비 시댁에 들고 갈 선물을 골랐죠.A씨의 어머니는 디너웨어를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티타임 세트를 선물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A씨와 A씨의 어머니는 선물을 사러 갔죠. A씨의 어머니는 60만 원 상당의 티 팟, 컵 2개, 소서(컵 받침) 2개를 세트로 구매했고, A씨를 통해 이 선물을 전달했죠. A씨는 가격을 보고 어머니에게 너무 무리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니, 앞으로 ..
나의 사랑이 '불륜'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상황. 안타깝지만 한 번 쯤은 냉정하게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볼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얼마 전 이런 고민을 가진 사연자 A씨(여)의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관계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30대 후반의 사연자 A씨. 원래는 자신의 인생에 남자와 결혼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현재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남자친구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남자친구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인데요. 남자친구의 아내와 6년째 별거 중이고, 아이 때문에 남자친구의 아내가 이혼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물론 남자친구는 하루빨리 이혼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남자친구..
'운명을 믿으세요?'하늘이 정해주는, 피할 수 없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 이 단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커플이 있어 화제입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는 아름다운 한 쌍 같지만 이들과 가까운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커플이 '평범'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요. 과연 드라마 같은 이들의 사연은 어떨까요? 로라(Laura)와 브레이든(Brayden)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2016년 처음 만났는데요. 곧 사랑에 빠졌고 그 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을 한 후 9개월 뒤 비극적인 상황이 찾아왔죠.비극의 날 로라는 웨딩 코디네이터 회사에 고용되어 야외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로라는 웨딩 텐트에 있는 테이블을 꾸미는 역할을 맡고 있었죠. 하필이면 이날 바람이 많이 불..
'이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혹은 '이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 언제 드는 것일까요? 핸드폰 사진을 보던 한 여성은 사진 몇 장을 보고 답을 찾을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사진이었을까요? 필리핀에서 파일럿으로 일하는 샤니카 린 실베리오(Shanika Lynn Silverio)는 남자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고 술 몇 잔을 마셨다고 하는데요.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차에서 잠들고 말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실베리오를 데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누웠죠. 화장을 지울 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깊게 잠들었죠. 다음 날 본 사진은 감동적이면서도 웃겼습니다. 남자친구가 평소 실베리오가 하던 대로 스킨 케어를 하고 이를 인증샷으로 남겨두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결코 대충하지 않았습니다. 미셀라 클렌징..
많은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로망. 바로 운전면허 취득이 아닐까요? 그러나 누구나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싶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운전면허를 따지 않겠다는 예비 남편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연자 A씨(32)와 A씨의 예비 남편 B씨(32)는 둘 다 운전 면허증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는 결혼 후 각자 부모님에게 갈 때, 혹은 편하게 이동할 때 좋을 것 같아 B씨에게 함께 운전면허증을 따자고 말했죠. 예비 시댁은 다행히 지하철을 타고 20분이면 갈 수 있지만 친정에 가려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그러나 B씨는 죽을 때까지 운전면허를 딸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 답변에 A씨는 당황스러워서 '자신도 딸 것..
SNS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아주 많습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강아지, 그리고 고양이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죠. 그러나 '거북이'는 어떠신가요? 심지어 이 거북이가 주인들과 함께 패밀리룩을 입고 있다면 더욱 귀여울 것 같은데요. 이 콥셉트로 약 4만 명의 팔로워를 모은 한 커플이 화제입니다. 이들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케이시(Kasey, 33), 그리고 대니얼(Daniel, 33)입니다. 이들은 애완 거북이 에델(Ethel)을 키우고 있는데요. 이 거북이는 설카타 육지거북으로 무게는 9kg입니다. 이들은 애완 거북이와의 일상을 SNS에 공유하고 있는데요. 귀여운 거북이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네요.이 커플의 사진들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바로 케이시, 대니얼, 그리고 에델이 같은 ..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의 생일날 어떤 선물을 해줘야 할지 누구나 고민할 것 같습니다. 선물을 받는 당사자의 마음에도 들어야 하고, 가격대도 자신이 받은 것과 너무 차이가 안 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선물을 하는 것은 항상 어려운 숙제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얼마 전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 B씨와 생일 선물을 주고받았는데요.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A씨와 B씨는 올해 결혼을 할 예정인 예비 신부, 신랑입니다. A씨는 동네에서 작은 개인 카페를 운영 중이고 B씨는 대기업 직원이라고 하는데요. 월 순수익으로 따지면 A씨의 수익이 대기업에 다니는 B씨의 월급보다 조금 더 많이 벌긴 하지만 자영업이라는 것이 늘 일정한 수입이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크게 차이 나지..
손바닥만 한 비키니를 즐겨 입는 여자친구. 그리고 여자친구가 비키니를 즐겨 입는 것이 불안했던 남자친구. 이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선물이었을까요?전 라디오 프로듀서인 페드로(Pedro)는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분 남짓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여자친구인 패티(Patty)가 비키니 입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패티를 위해 수영복을 하나 샀다고 하네요. 페드로는 패티의 눈을 가리고 패티에게 수영복을 입어보라고 했습니다. 다소 얼떨떨한 목소리의 패티는 수영복을 입고 눈을 가린 채 거울 앞에 섰죠. 그리고 결국 패티는 눈을 가렸던 것을 벗깁니다.패티는 자신의 모습을 보자마자 기겁하며 폭소를 터트렸는데요. 왜냐하면 수영복의 앞면에 남자친구의 얼굴이 큼지막..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이 발생했습니다. 우리가 '우한 폐렴'이라고 불렀던 코로나19 의 시작이었죠. 해가 바뀌고 1월 23일 새벽 우한시는 봉쇄되었습니다. 누구도 우한에 들어가거나 우한에서 나올 수 없었습니다. 항공편이 중단되는 것은 물론 기차는 우한의 주요 역에 서지 않았습니다. 우한에서 다른 도시로 이어지는 도로에는 검문소가 들어서 혹시라도 몰래 우한을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있는지 감시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우한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의료진들이었습니다. 우한 내에서 환자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이로 인해 의료시스템이 마비되었기 때문이죠. 중국 각지에서 약 1만 명의 의료진이 코로나19의 대응을 위해 우한에 파견되었다고 합니다.이들은 ..
90년대 최고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빅토리아 베컴, 영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구단주로 거듭난 데이비드 베컴. 현재는 네 아이의 부모이자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가는 워너비 부부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그들은 원조 비주얼 커플로 많은 파파라치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들은 금슬 좋은 잉꼬부부로도 유명한데요. 이들의 첫 만남은 과연 어땠을까요?이들이 처음 만나기 전 1996년 데이비드 베컴은 스파이스 걸스의 히트곡 '세이 유 윌 비 데어'의 뮤직비디오를 본 이후 '포쉬 스파이스'로 알려진 빅토리아 베컴에게 한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후 1997년 이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매니저, 그리고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멜라니 C와 함께 당시 데이비드 베컴이..
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결혼반지' 다운 거창한 반지를 고르는 커플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매일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웨딩 밴드가 대세이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커플링으로도, 웨딩 밴드로도 좋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심플하고 깔끔한 반지를 소개합니다. 1. 까르띠에 1895 WEDDING RING '까르띠에'라고 하면 보통 러브링, 클래쉬 드 까르띠에, 저스트 앵끌루 정도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좀 더 질리지 않고 타임리스한 스타일을 찾는 사람이라면 1895 웨딩링이 더욱 좋은 선택이겠죠. 2. 쇼파드 TIMELESS WEDDING BAND장동건 고소영의 웨딩 밴드로 주목받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 그중에서도 이 웨딩 밴드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깔끔한 라인의 타임리스 웨딩 밴드입니다. 쇼파드에서 공수하는 금은 ..